(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이석훈)은 지역사회 발전 및 자연재해 수해복구 헌신 봉사 공로로 수원시장 표창을 12월 8일 수여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수원 지역의 집중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해 긴급하게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와 수원시 집수리봉사단체 등이 협력하여 피해 가구 복구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복구 활동을 벌였다. 

특히,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는 주거복지연대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독고노인과 취약계층 주거복지를 위해 주거 고립이 되지 않도록 헌신과 봉사로 주거복지 개선 활동을 묵묵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수원시는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의 수원특례시 발전에 솔선수범과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헌신과 봉사로 수해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