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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태고종충북교구종무원, "더불어 민주당과 임오경 의원 규탄 집회" 개최

 

한국불교태고종충북교구종무원은 더불어 민주당과 임오경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오는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탄 집회는 전통사찰인 운용사의 백의관음후불도가 충청북도문화재로 지정되고 난 후 대한불교조계종 보살사에서 도난문화재라 이의제기를 하고 문화재청이 모든 조사가 완료되어, 문화재청으로부터 무관하다는 확인된 사항을 지난 9월 20일 국회 임오경 의원실을 방문하여 보좌관 정용준을 통해 재차 설명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경기 광명시 갑이 지난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 고의적으로 본종단의 전통성을 훼손하고 종단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이에  집회를 통해 허위와 거짓을 바로잡고 고질적인 더불어민주당의 불교 탄압과 거짓 선동 정치를 뿌리 뽑고 공동으로 문화재 약탈행위를 자행하는 더불어 민주당과 임오경 의원을 규탄한다는 집회이다.

 

이날 집회는 더불어민주당의 불교 탄압과 거짓 선동 정치를 뿌리 뽑기위해 공동으로 문화재 약탈행위를 자행하는 더불어 민주당과 임오경 의원을 규탄하기 위한, 한국불교태고종충북교구종무원 도안스님, 덕원스님, 혜각스님, 대호스님을 비롯하여 전국의 신도회 회원들이 참석한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보살사 주지스님을 이용해서 모 사찰에서 허위서류를 작성하여 문화재를 착취한 경제적 학대이자 사문서 위조 사건이다"라며"편취형 문화재가 충북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현 소유인 사찰의 유지보수 명목으로 국.도비가 투입될 수 있는 사안이 있다. 반드시 재수사를 해야한다"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