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13일 인천 동구 화수부두마을에서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는 화수부두마을 일대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 15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은 급여끝전 모으기와 구좌제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매년 연탄을 구입해, 연탄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르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