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삼일절을 맞아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이하 ‘기도회’)가 1일 토요일 오후 1시 여의대로에서 개최됐다.
장동혁 의원은 “106년 전 선조들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원했다. 그러나 지금 그 어디에도 국민이 없다. 민주당은 이재명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고 법원과 헌재는 우리법연구회가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선관위는 불법채용된 가족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번 계엄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고쳐주실 것이다.
독립선언문에 ‘새 하늘과 새 땅이 눈앞에 전개되도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도 주인을 자처하는 세력을 끌어내고 새로운 자유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워야 한다. 3.1정신으로 돌아가자”면서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도서 4장 12절).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