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팬클럽 인천 서구방,정신요양시설 소망의집에 후원금 전달

  • 등록 2025.02.09 15: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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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 임영웅팬클럽 ‘영웅시대’ 인천 서구방은 지난 8일 토요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소망의집(원장 김현창)에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소망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소망의집 김현창 원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정신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응원”이라며 “이렇게 마음을 모아준 팬클럽 여러분의 노고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소망의집은 1986년도에 설립돼 정신장애로 인하여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고 계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정신장애인에게 의료·개인·가정·사회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는 물론 정신질환의 치료 및 요양을 통하여 조기에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신요양시설이다.

 

이은영 기자 vision39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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