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코리아 중앙회, 윤상현 의원이 탄핵 정국 위기 속 여당을 위해 나서달라

  • 등록 2024.12.15 2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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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김선녀 기자】포럼코리아 중앙회는 15일 대통령 탄핵 정국이라는 위기 속에 수도권 유일의 5선 의원인 윤상현 의원이 국민의힘을 새롭게 변모시킬 유일한 대안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포럼코리아 중앙회는 "대통령의 탄핵과 최고위 해체로 여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결성해야 한다"며 "의리와 신뢰의 정치로 유명한 윤상현 의원이 야당의 대항마로 손색이 없을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단 한번도 배신하지 않은 의리의 정치인이자 무소속으로 2번 연속 당선될만큼 지역구 관리를 잘한 신뢰의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포럼코리아 중앙회는 "지금 대한민국과 여당은 탄핵이라는 비상시국으로 민심은 사납고 당심은 친윤과 친한으로 분열 돼 있다"며 "누가 맡아도 분열의 골을 메우긴 힘든 상황으로 친한이 나서기엔 명분이 약하고 친윤이 맡기엔 원내대표마저 친윤에 속해 당심과 민심 회복이 어렵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원내가 어렵다고 해서 외부 수혈하기엔 시간이 오래걸리고 당심과 다른 목소리를 낼 경우 당은 또 다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널수 있다"며 "영남을 벗어난 중진의원으로 계파색이 옅은 윤상현 의원이 새롭게 당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코리아 중앙회는 "비상계엄이 선포됐을때 여당 대표와 의원들 일부는 대통령부터 비난했고 계엄을 선포해야 할 정도로 야당의 횡포의 맞서려는 대통령의 고뇌는 이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 의원은 대한민국 체제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탄핵을 반대하고 무도한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 정권을 헌납할 수 없다고 강변하며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인가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포럼코리아 중앙회는 "비대위원장이 해야 할 역활은 간단하다"면서 "당을 화합해 당심을 모으고 국정운영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민심을 회복하고 야당과는 대립과 교섭을 통해 강한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런일을 해 나갈수 있는 당내 인사로는 윤상현 의원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선녀 기자 kim0365se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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