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자유공간, ‘로봇코딩 체험의 날’ 운영

  • 등록 2024.12.05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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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율목동에 소재한 중구청소년자유공간에서 지난 11월 23일과 30일에 8~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로봇코딩 체험의 날에는 총 4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들은 로봇의 동작 원리와 움직임을 이해하고, 로봇 키트를 직접 조립하며 로봇 코딩의 기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흥미 유도를 위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에 재미와 큰 호응을 보였다. 이를 통해 미래 기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중구청소년유공간은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청소년 이용시설로,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전 문화 확산과 참여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자유공간(032-850- 14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하 기자 pigheh08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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