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가 올해로 11년차 인천지역 "인천168보물섬"을 주제로 한 인물 풍경 자유로운 사진 촬영을 공모한 결과 120여점의 출품해 그 중에서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응모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2024 인천관광사진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1차심사 통과 후 2차심사 후 확정) 선정된 작품을 발표하는 것이다.
대상1점(인천시장상), 금상1점(인천시의회장상). 은상2점(협회장상), 동상3점(협력업체상, 가작5점, 입선(출품작20%) 총 30여점이 관동갤러리에서 1차 전시 후 2차로 루카스박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11회 인천관광168보물섬 사진전은 오는 12월6~15일까지(10일間) 10:00~18:00 전시되며 Open 11.06 18:00 관동갤러리(인천 중구 신포로31번길 38(중구청 옆) 032-766-8660)에서 진행된다.
김주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 제 12회 인천관광 인천168보물섬 사진전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전시는 루카스박갤러리 T. 032-465-9595,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33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빌딩2층에서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예술교육대학 여행.사진아카데미 11기 수강생들의 졸업전도 함께 열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