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기수,노연숙 기자】 | 10.16.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 51.%가 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10%차 앞서며 당선 유력시 되고 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총 100명의 개표인단을 구성해 강화문예회관에서 개표를 시작했다. 경찰 등 관계기관의 협조인력은 45명이다.
앞서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 지역내 총 40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인천 강화군 선거인 수 전체 6만 2731명 중 3만 6천57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8.3%를 기록했다.
당선자 임기는 당선을 확정짓는 오는 17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약 1년 8개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