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기간 중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노인회·부녀회, 통·이장 등 지역 원로 400여 명을 초청하여 인근 주민들이 폐기물 매립 현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송병억 사장은 “6년 만의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맞아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지원사업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민 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