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의 어제와 오늘" 인천시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만나본다.
오인영 작가가 10월7일 인천시청 로비에 "인천의 어제와 오늘"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오 작가는 인천시가 오랜 세월 동안 도시의 변천사를 카메라에 담아 인천의 변모에 대해 전시회에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발간사에 오랜세월 도시의 형성과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료적 가치로 사진만큼 중요한 자료가 없을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밝혔다.
오인영 작가는 미추홀구 사진인 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3년 부터 건축물 사진전을 비롯해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어 그룹전을 통해 서해의 보석 옹진섬의 비경 등 사진전을 개최했다. 수상경력으로는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을 비롯한 인천보훈처장 해정안전부 장관상,대한적십자총재상,인천광역시장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