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 친절교육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에 앞장

  • 등록 2024.09.26 09: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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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친절교육, 고객만족 3S 캠페인 등으로 직원 CS역량 강화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지사장 김윤진)는 지난 24일 직원 친절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인 장혜정 강사(Edu&U 대표)를 초청해 고객 응대 마인드 셋을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친절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표정과 말투의 중요성, 고객의 욕구 이해하기,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평상 시 고객 응대 방식과 고객의 입장에서 수용성을 높여주는 표정, 화법을 사용할 경우를 구분해 역할극을 실시했으며, 직원별로 문제점 및 개선점을 피드백 해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친절교육 종료 이후 ‘고객만족 3S 캠페인’도 병행했다.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업무개시 이전에 고객만족 실천다짐을 낭독해 전 직원이 고객에 대한 신속(Speed), 정확(Sharp), 부드러움(Soft)의 자세를 상시 견지하고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지역 내 건설근로자를 위한 퇴직공제제도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퇴직공제제도의 일환으로 퇴직공제금 지급, 생활자금 무이자 대부사업을 시행 중이다. 


복지서비스는 단체보험 가입, 종합 건강검진, 결혼지원금, 출산지원금, 유산위로금, 초등학교 취학자녀 지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사업 등이 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인천지역 내 4만 여명의 건설근로자가 퇴직공제금, 생활자금 무이자 대부, 복지서비스 등에 대해 수혜를 받았다.


김윤진 인천지사장은 “전 직원이 건설근로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내 건설근로자가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김선호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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