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2024년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한마당 성료

  • 등록 2024.09.25 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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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가 지난 24일 ‘2024년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내 어울큰마당에서 진행하고, 향후 본 인천지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부 기념식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안마원을 운영하시다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명을 달리한 고 장성일 회원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기 회장 기념사, 회원 유공자 표창장 및 회원자녀 장학금 전달 등,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인천시의회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인천시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장의 축사를 진행했다.

 

 

대한안마협회 인천지부 김용기 지부장은 “안마사 자격 취득 대상을 시각장애인으로 제한하는 현행 의료법 취지는 시각장애인이 영위할 수 있는 사실 유일한 직업”이라며 “이번 화합 한마당을 통해 일반시민들이 안마사 제도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소라 기자 sexyj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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