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서울시가 주최한 '뚜벅뚜벅'축제 가 22일 반포 한강공원 잠수교 위에서 개최한 가운데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홈트 유튜버 '빵느'운영자 이서연 씨가 한강 잠수교 위에서 1, 2부 나누어 '선셋 요가'를 주관해 진행했다.
이번 축제 행사에 있어 유튜버 '빵느' 이서연 운영자는 불볕더위에 지친 서울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이완을 위한 요가와 전신 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통해 프로그램의 참여한 서울시민들의 무더위에 지친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활력을 불어넣었다.
물리치료를 전공한 '이서연' 유튜버운영자는 2014년 유튜브를 개설하여 현대인들의 운동 부족과 불균형한 자세를 돕는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건강, 다이어트, 스트레칭, 홈 트레이닝, 등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5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버 홈트 '빵느' 이서연 운영자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건강관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