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깔라따간 CC탐방기

  • 등록 2024.09.10 2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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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세시간 사십분...


마닐라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두시간이동한 필리핀 루손섬 남부  바탕가스주에
위치한 가성비최고의 골프장 깔라따간 CC.


한국의 모두투어 전용상품으로 삼박오일 일정으로 항공료를 포함하여 가성비면에서는
고객의 만족도가 엄청 높은곳이다.


천구백칠십팔년도에 개장한 깔라따간 씨씨는 필리핀의 부유한 귀족들의 휴양지로 오픈되었다.


이 곳에서 골프장 및 부대시설을 임대해 한국인골프관광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있는


이정주대표는  동남아에서 깔라따간씨씨 만큼 가성비좋은곳은 더 없을 것  라 자신있게 말한다.


많은 한국인 골퍼들이 방문하기도한 이곳은 한번오기는 어려워도 다시 안오기는 쉽지않은곳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십여년째 레슨제자들과함께 이곳을 찾은 프로골퍼 이기수씨는 이곳만한 전지훈련장이 없다며 엄지를 척 세웠다.


깔라따간이 가지고있는 모든기록을 갈아치운 이기수프로.
여섯홀 연속 버디기록과 이백이십미터 파쓰리 홀인원기록과 아울러 하루 다섯라운딩 90홀을 기록한 사람으로 현지캐디들 사이에선 전설로 통하고 있다.


삼박동안 지내는숙소는 현대적이진 않지만 지내시기엔 무리가 없다.


특히 골프장의 레이아웃은 모든 샷을 구사하여야할 정도로 다양하며 열대지방의 기후와는 동떨어지게 고목나무그늘로 지나다보면 시원함을 느낄정도이다.


모든홀이 쉬운듯하지만 곳곳이 함정으로 재미를 더해간다.


깔라따간씨씨에선 올해 필리핀골프 다승왕 조닐아바바프로와 필드레슨도 함께할수 있는곳이다.


식사는 삼시세끼모두 한식으로 제공되며 필리핀산맥주 싼미구엘이 입맛을 땡긴다.
골프에 대한 모든예약은 한국의 모두투어에서만 진행하고 있다.


깔라따간씨씨 현장에서 우리방송 노연숙 기자였습니다.

이기수,노연숙 기자 balizi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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