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대표팀, EOU컵 2차전서 아르헨티나에 1-0 승리

  • 등록 2024.08.31 12:51:00
크게보기

'백민규 결승골’ U-19 대표팀, 아르헨티나에 1-0 승

 

【우리일보 이기수 노연숙 기자】 |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2024 서울 EOU컵 U-19 국제축구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2연승으로 우승 문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30일 오후7시30분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한국은 지난해 우승에 한걸을 다가섰다. 한국은 9월 1일 인도네시아와 최종전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한국은 전반 23분 터진 백민규의 선제골을 잘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어 후반 막판 공세를 이어간 아르헨티나를 잘 막아내며 1골 차 승리를 달성했다.

 

 

이창원 감독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4-2-3-1 포메이션으로 김결(서울이랜드)이 원톱으로 백민규와 박수빈(CD레가네스)이 양 측면에 홍석현(한남대)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수아(한남대)와 이창우(보인고)가 그 뒤를 받쳤다. 포백은 김현우(영등포공고)-정성민(수원삼성FC)-이예찬(포르티모넨스)-배현서(FC서울)로, 골키퍼 공시현(전북현대FC)으로 구성됐다. 

이기수,노연숙 기자 balizigi@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