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광복절에는 쉬어요”

  • 등록 2024.08.13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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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타워 33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 선사, 주말마다 1천여명 방문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현황 등 살필 수 있어 국빈급 발길도 이어져 
2025년에 IFEZ의 미래비전 담은 공간으로 리뉴얼 계획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인천경제청 홍보관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G-타워 33층 위치한 홍보관은 높이 157.9m에 전면이 유리로 둘러싸여 송도 국제업무지구와 센트럴파크, 워터프런트 등 높은 시선에서 송도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낮 풍경 뿐만 아니라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야말로 일품인 전망 맛집이다.
 
 2015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평일 4백여명이 방문하며 주말에는 1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명소다.

 

 

뿐만 아니라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 3개 경제자유구역 20년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외국 투자의향자와 국빈급 방한자들이 즐겨 찾는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25년에는 산업과 인프라 뿐 아니라 국제화된 커뮤니티, 기술· 환경·인간이 조회된 최첨단 스마트 도시와 2040년 IFEZ 미래비전을 담은 매력적인 홍보관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국경일, 설․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는 휴관한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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