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 등록 2024.08.12 13: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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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12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나눔명문기업 실버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공사는 폐기물 매립이 종료된 부지 상부에 골프장을 조성하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개최 지원 및 ‘사랑의 그린피’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지난 10년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 원을 기부하였다.

 

이 밖에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골프 꿈나무 육성과 장학사업, 골프장 수익금 전액 주민 지원금 출연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사랑의 그린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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