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기 고교축구 유스컵 리그 2차전 신평고 10골...골 풍년 !

  • 등록 2024.07.24 2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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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고를 2:1로 꺽은 경기용인U18 덕영고와 공동선두 최종전서 조 1위다툼.
2연승의 인천남고, 서울경희고 , 서울중앙고 등 토너멘트진출 확정적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대한축구협회와 제주 제민일보 공동주최,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 백록기 고교 U17 축구 유스컵 조별예선 2차전이 23일 마무리됐다.


2022년도 백록기 유스대회우승팀 충남 신평고가 목포공고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골의 골축포를 올렸다.

 

 

23일 있은 백록기 고교축구대회 유스(17세이하) 경기에서 신평고는 목포공고를 맞아 42번 최단 선수의 포트트릭-한선수가 한경기에서 4골득점-과 박상욱(27번),이차민(17번)의 멀티골을 묶어 10:0의 대승을 거두면서 조 1위와 결승토너멘트를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같은조의 용인축구센터 덕영고도 장훈고를 맞아 2:1로 승리하며 결승토너진출에대한 의지를 이어갔다

 

다른조의 서귀포윈인FCU18은 여주대신FCU18을 상대로 4-0으로 완파하며 1승을 거두며 1승 1패를 기록, 같은 조 여의도고와 동률을 이루며 마지막 경기에서 본선 토너멘트 진출에 대한 운명이 결정된다.

 

지난 용문고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제주제일고는 부산 부경고SCU18을 만나 3-1로 패하며 예선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2차전까지 2승을 따낸 출전팀은 1조 인천남고와 2조 서울경희고, 3조 서울중앙고, 5조 경기FC KHT일동U18, 6조 경기JSUNFCU18로 본선 진출에 가까워졌다.

 

여주대신FCU18과 경북 신라고, 김영권축구클럽U18, 경기FC의정부U18 ,목포공고서울공고 등은는2패를 기록하며 이번 유스컵 본선 진출이 어려워 졌다.

 

 

이들의 최종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릴 마지막 예선 3차전은 오는 25일 공천포·시민·효돈구장에서 치러진다.

 

백록기 본대회 조별예선 마지막 라운드는 24일 강창학·공천포·시민구장에서 열리며, 경기 종료 후 본선 토너멘트 대진 추첨이 이뤄진다. 
 

노연숙 기자 art-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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