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깔라따간 CC 가성비 최고의 전지훈련장

  • 등록 2024.07.15 09: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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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3박5일간 20만원대의 골프투어상품
코스의 난이도는 중상급,코스관리상태 수준급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동남아 골프상품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필리핀의 마닐라 남부 바탕가스주에 위치한 깔라따간 CC-파72 전장 6,998m - 를 찾았다.

 

인천공항에서 마닐라 국제공항까지 비행시간은 3시간40분내외 마닐라공항에서 시내를 관통하고 한적한 시골길을 약 2시간반 달리다보면 우리나라 70년대초의 풍경이 펼쳐진다

 

골프장 입구부터 길가에 빼곡이 자라집은 열대나무 “캄보쟈” 꽃향기가 좋다

 

숙소는 바닷가 절벽위에 세워진 시설은 낙후된 건물이나 지내기엔 무리없다

 

           
페케지 기간동안 일일 3식식사는 모두 한식으로 제공된다.
골프코스 디자인은 상당한 수준으로 일반아마추어분들은 코스공략에 따라 다양한 샷을 구사해야하는 문제에 봉착하기도한다.


매년 필리핀 메이져골프대회가 열리기도한다.
골프장을 단독임대하여 운영중인 한국인사장 이정주씨는 “깔라따간 CC만큼 가성비좋은 골프장을 찾기는 쉽지않을 것"이라며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을 찾은 골퍼들은 년간 수차례, 수년간 수십차례를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그만큼 편하게 마음껏 골프라는 운동을 저렴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장소라 여긴탓이다
취재중 만남 경기도 하남서 온 아마추어 골퍼일행은 “지인의 소개를 받고왔었다.이번이 8 번째 방문이라며 만만한 듯 보이는 코스이지만 전략적인 공략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 재미있는 골프장“이라며 이미 9월말 예약을 해놓은 상태” 라며 " 이번에는 오전 36홀 오후36 홀 하루 72 홀에 도전하는 중이며 어제 그 기록을 달성했다. 대통령골프치는 기분“ 이라며 예찬론을 펼쳤다.

이기수 기자 balizi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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