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중구문화원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인 문화예술프로그램 "숨은클래식찾기"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숨은클래식찾기"는 주변에 숨어있는 클래식 음악과 공연장을 찾아보고 즐거운 예술 활동을 통해 음악과 공연장 예절을 배우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 금 6차시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인천문화재단이 주관, 인천중구문화원의 궁주은 문화예술교육사의 기획이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클래식 음악 찾기 △융복합 예술교육 활동 △인천 공연장 찾기 △공연장 예절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 초 4~6학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네이버 폼,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접수와 사업 진행 관련 소식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https://icjgcc.or.kr/)와 SNS 인스타그램(@icjgcc)을 통해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