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 구칭치 주 광주 중국총영사와 2차 대담

2024.07.04 20:33:25

한중미술협회 전시에 적극 협력하기로

 

【우리일보 차홍규 기자】 | 구징치(顧景奇) 주 광주 중국총영사는 차홍규(车鸿圭) 한중미술협회장을 지난 5월 14일 공관으로 초대해 한중간 문화교류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을 교환한데 이어, 차홍규 회장의 중국 방문 후 7월 3일 만찬에 초대해 차회장의 한중간 문화교류를 위한 중국 여정에 대해 찬사와 함께 위로의 식사자리를 마련하며, 앞으로 한중미술협회의 전남북 전시에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과 한중미술협회는 상호 적극 협력해 양국 예술가들의 전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차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할애하여 준 구징치 광주총영사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본인의 서예작품을 선물하고, 구징치 총영사는 한중간 문화발전에 차 한중미협회장이 노고에 감사하며 중국의 명주를 선물했다. 이날 만찬 모임에는 차홍규 회장을 비롯해 신광순(申光淳) 한중미협 동양화 분과장, 양병구(梁昞具) 한중미협 전남 분과장과 한중미협을 도와주고 있는 광주 기업인 김태오(金泰梧) 주) 운포 회장, 강정희(姜贞姬) 주)Miracle 대표 및 서울 다산 상선 이철(李铁)부장이 배석했다.

 

구징치 총영사는 부임 후 김관영 전북 도지사를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등 관내 기관장들은 물론 부안군과 장가계시와의 우호협력관계를 연결하고, 호남대, 원광대, 광주 중국학교 등 관내 교육기관 방문, 푸바오 사육사인 강철원씨의 모친빈소 방문, 국제서법예술연합 회가 전시 중인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방문하여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함게 노고를 치하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전남북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존경을 받고 있다.

 

차홍규 기자 farm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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