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강화군 축구협회장기 초등 직상 클럽 축구대회 개회식 전경 ⓒ 노연숙 기자 제공](http://www.wooriilbo.com/data/photos/20240626/art_17197478094181_85472e.png)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 강화축구협회가 6월20일 30일 양일간 강화공설운동장과 길상공설운동장,강화고 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회 강화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협회장배는 강화군 관내등록된 총 28 개팀이 참가해 이틀간에 걸쳐 토너멘트방식으로 치루어진 가운데 초등1부 영광은 강화초가, 준우승에는 길상 초가 차지했다
이어 초등2부에서는 불은 초와 하점초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중 강화FC60팀(노란색)과 백일홍FC(빨강)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노연숙 기자 제공](http://www.wooriilbo.com/data/photos/20240626/art_17197478895786_1c4c26.png)
한편 직장,클럽대항토너멘트에서는 1부우승 선원FC, 준우승에는 잠두 FC가 차지했고 2부우승에는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강화군청FC가 백일홍 FC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날 치러진 입장식에는 지역출신 배준영 국회의원과 박용철 인천시의원, 정태준 인천 축구협회장 및 박승한 강화군의회의장 및 한승희 군의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권성태 인천 강화 축구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노연숙 기자 제공](http://www.wooriilbo.com/data/photos/20240626/art_17197478598121_6141ba.png)
권성태 강화축구협회 회장의 개회사로써 이틀간 열정의 자리에서 “축구를 통한 교류와대회 기간 중 페어플레이정신으로 성대한 축제를 즐기시라“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노연숙 기자가 취재중 내빈(배준영국회의원/왼쪽,정태준 인천축구협회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노연숙 기자 제공](http://www.wooriilbo.com/data/photos/20240626/art_17197479027375_a10c2b.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