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당대표 후보 4명과 간담회...7월1~4일 시당 대회의실

2024.06.27 21:41:26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7월1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전 7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4인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1일 윤상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2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3일 나경원 국회의원,  4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순으로 진행되며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직접 청해 듣는다.

 

이번 아침 간담회를 주최하는 손범규 시당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의 주인은 당원이며, 당이 어려울 때 재탄생시킬 수 있는 분도 당원이다”며 “당원 여러분께 당대표 후보자들을 직접 보여드리고, 어떤 후보자의 방향성과 비전이 당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판단해 투표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당이 혁신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소라 기자 sexyj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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