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원, 제12대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당선’

2024.06.27 15:03:34

도민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전남도의회는 6월 27일 제382회 임시회에서 제12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이철 의원을 선출했다.

 

이철 부의장은 제11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제12대에는 건설산업선진화방안연구회 위원·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부의장은 평소 ‘약속을 꼭 지키는 재선 도의원’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제12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서 활약하며 전라남도의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산업 육성 발전 △역사와 문화를 통한 지역 고유의 정체성 정립 등 경제·관광·문화·체육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행정사무감사, 예산 및 결산 심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민의를 대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로 제13회 우수의정대상,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이 부의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대화와 협치로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도민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의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부의장으로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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