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학교선교회, AI 시대 최첨단 수업시스템 체험부스 행사 개최

  • 등록 2024.06.17 14: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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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시 학교선교회(회장 김인숙)가 주관하고 ㈜이엠플러스 정보기술과 ㈜메이커스 테크놀로지가 함께한 학생들을 위한 ‘최첨단 AI 수업 시스템 체험부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 참여자와 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수업으로 부족한 인성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종교 간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내재적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예방 및 악의적 요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마약, 음주, 흡연 등 세상의 악의적 요소로부터 아이들을 구하고, 지역사회와 교육시설, 종교 간의 융합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AI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엠플러스 정보기술(대표 김경두)과 ㈜메이커스 테크놀로지(대표 조태현)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높은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최첨단 AI 시스템을 직접 체험함에 따라, 학교 수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최측은 AI 시대에 발맞춘 최첨단 과학 시스템과 수업 시스템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인천시 학교선교회는 “앞으로도 AI를 이용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횟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하 기자 pigheh08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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