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괄회의 개최

2024.06.12 22:58:43

검단·계양 신도시 건설현장 총괄안전회의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iH는 집중 호우·태풍 등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 및 하계휴가 중 건설현장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택지조성공사 및 터널, 광역도로 등 기반시설공사 건설현장과 합동으로 11일 총괄안전회의를 실시했다고1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검단신도시 조성공사 2-1공구 등 총 10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됐다.

 

 검단·계양 신도시 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돼 건설공사 현장이 다수 착공 및 추진됨에 따라, iH는 이번 총괄안전회의를 통해 4차산업 최신기술을 적용한 효율적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사고사례를 발표하는 공사관계자 모임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iH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용선 인천본부 부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 재해유형별 대책 등 안전관리 특강 실시로 현장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도모하여 하계 휴가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준공까지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iH 신도시사업처장은 “하절기는 집중호우에 따른 풍수해가 발생하기 싶고, 혹서기 온열질환 및 휴가철 관리 공백으로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점”이라며, “철저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통한 사고 예방으로 근로자분들이 공사 준공까지 안전하게 현장 작업을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전했다.

 

문소라 기자 sexyj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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