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김귀옥 법원장을 비롯한 판사들이 인천구치소를 시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구치소 제공](http://www.wooriilbo.com/data/photos/20240522/art_17169858150134_4d74a1.png)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지방법원 김귀옥 법원장을 비롯한 판사 등 21명은 5월 28일 인천의 법 집행기관인 인천구치소를 시찰했다. 형사재판 유관기관으로서 이웃한 인천구치소에 방문하여 사법부의 형사법적 기능에 대하여 고찰하고,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지방법원 김귀옥 법원장은 소송에 대한 판결은 법원의 판단이지만 그 판단에 따른 구속과 형을 집행하고 있는 구치소는 밀접한 동반관계임을 강조했다. 인천구치소장은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안녕과 인권을 지키는 법 집행기관으로써 맡은 바 임무를 다하자고 밝혔다.
![인천지방법원 김귀옥 법원장을 비롯한 판사들이 인천구치소를 시찰을 하고 있다. ⓒ 인천구치소 제공](http://www.wooriilbo.com/data/photos/20240522/art_17169858158702_83bfba.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