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방식 입주기업 5차 모집

2024.05.27 16:51:25

- 이달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잔여부지에 대한 사전협의 신청 접수…GDC 등 전자상거래 특화 물류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유치 추진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중심기지 및 고부가가치 물류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전자상거래 특화구역“입주기업 5차 모집절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5만㎡ 중 잔여부지 약 8.8만㎡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특화 배후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사전협의 신청을 받는다.
   
 전자상거래 특화화물 창출에 중점을 둔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며, 공모 참여기업은 모집안내서에 따라 참여제안서를 포함한 사전협의 신청서를 IPA에 제출하고 사전협의 진행 후 최초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참여희망기업은 ▴민간제안사업의 세부내용 ▴제안자격⋅사전협의 방법 ▴최초제안서 심의항목 및 제출절차 ▴제3자 공모 ▴건설조건 등이 포함된 모집안내서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IPA 홈페이지(www.icpa.or.kr) ‘입찰정보 바로가기’의 ‘항만부지 입찰정보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화물 통관·배송·보관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고의 특화단지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라며, ”이번 잔여부지 입주기업 모집절차에 전자상거래 특화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하 기자 pigheh08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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