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이용객 안전의식 제고 및 인천시민의 안전 인식 전환을 위한 인천시·경찰청 합동 캠페인 시행

2024.05.22 21:34:32

- 인천교통공사·인천시·인천경찰청 임직원 40여명 인천시청역서 합동 캠페인 시행
-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위한 역사 내 안전수칙 등 인천시민 안전 인식 전환 홍보
-‘안전은 확신이 아닌 확인’, 고객 안전·편의 위해 최선을 다해.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시·인천경찰청과 함께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역사 내 안전수칙 및 집중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공사 안전경영본부장, 인천시 안전예방과장, 인천경찰청 경무기획과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공사의 안전경영방침 적극 이행 및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한 역사 내 안전수칙과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슬로건으로 인천시민의 안전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활동도 함께 시행하며, 시민들에게 재난·위급 상황에 필요한 안전디딤돌앱 설치를 독려했다.

 

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안전은 확신이 아닌 확인’이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 여러분들께서도 도시철도 이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장명진 기자 nei999@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