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FTA센터, 플라스틱·고무 업종 관세환급 설명회 개최

2024.05.22 21:26:32

- 플라스틱·고무 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관세환급 정보 공유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와 함께 5월 22일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 “플라스틱·고무 업종 관세환급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 관세사무소 장성훈 관세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플라스틱·고무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플라스틱·고무 업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세환급을 위해서는 정확한 소요량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체 실무자들은 관세환급에 많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정확한 소요량 계산은 추후 환급심사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에 플라스틱·고무 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을 위해 ▲관세환급의 요건과 절차 ▲관세감면 및 환급 제도 ▲플라스틱·고무 업종 관세환급 전략 및 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세환급과 관련해서 업체의 이해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하게 업종별 특화 설명회를 마련하여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구광회 기자 tokyo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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