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가정의 달을 맞아 강화도 지역 나눔 봉사활동 진행

2024.05.21 16:52:04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천시 강화도 교동면 6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제 및 건강관리 물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사)온해피가 공동주최하고 비타민엔젤스, 한국유미코아촉매(유), 커넬 이성우 안경(송도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인천글로벌캠퍼스 연합동아리 TAV(Take Action for Virtue)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제, 건강관리물품, 돋보기, 기념품, 카네이션 등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스마트폰 사용 방법 설명과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안내를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안전에 도움을 드리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주 같은 아이들이 교동도까지 와서 직접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보이스피싱 예방 방법도 알려줘서 참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겐트대는 QS 농림학 세계 7위(‘23년), US News 동식물학 세계 9위(’23년)의 유럽 명문대로 2014년부터 대한민국 송도에 글로벌캠퍼스를 설립해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학부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 92% 이상이 전공 관련 분야로 취업하거나 국내외 명문 대학원으로 진학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문소라 기자 sexyju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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