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내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화분을 나눠 줬다.
이번 행사는 4일~5일양일간 진행됐으며,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협회를 방문하는 1964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60개의 미니 화분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내원 고객분 중 한명은 “제가 태어난 해에 건립됐다니 신기하다”, “올 환갑을 같이 기념하게 돼 뜻 깊다”며 건협의 창립 60주년을 같이 축하해줬다.
홍은희 원장은 이외에도 건협 인천이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