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구치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교정 시설 내 환경정비 및 청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경관 조성에 뛰어난 앵두나무와 영산홍 100여 주를 새로이 신설된 대체복무 생활관 앞 공터에 심고, 주차장 등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해 환경 미화 활동을 벌였다.
김남주 인천구치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은 물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이 매우 심각한 이 때, 오늘 우리의 작은 행사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다같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