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3월 27일 주식회사 보스시큐리티,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TV인천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회원 시설 홍보 및 서비스 제품의 판매를 통해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원 절차와 방안을 기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각 협약기관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기관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용기 회장은 협약식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든 생산품의 매출 증대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 시설 구성에 필요로 하는 각 기관이 협약을 통해 공동발전을 이룰 수 있는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