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지난 19일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택까지 밑반찬을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이며, 이번에는 건협 인천에서 준비한 장바구니 기념품과 건강소식지도 같이 전달했다.
한편 건협 인천 홍은희 원장은 14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4월초에는 미추홀구청에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