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 등록 2024.03.11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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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온라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선택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실시되며, 주방제품 ‧ 생활가전 ‧ 화장품 제조업체 등 총 10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숏폼, ▲홈페이지(또는 앱), ▲제품 상세페이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최대 210만 원까지 제작비가 지원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마케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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