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관련 주민설명회...연안동 주민 반발속 무산

  • 등록 2024.02.05 21:04:08
크게보기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연안동 주민들과 5일 오후 4시부터 오토벨리 조성사업관련 주민 1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주민설명회가 연안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IPA는연안동 주민설명회 진행하던 중 주민들은 공사가 약속한 '선 다리 공사' 이행하라며 주민설명가 무산 됐다. 주민들은 3년전 코로나펜데믹 이전 부터 선 다리 공사 후 공사 그리고 영양평가를 분명히 한다고 했다며 3년 동안 뭐 했냐며 따져 묻기도 했다. 

 

특히 주민들은 '선 다리공사 이행하라'! 송유관 배관공사 절대 반대,중고차 자동차사업 절대 반대,란 표말을 들고 목소리를 냈다.   


주민들은 IPA가 약속한 선 다리 공사 부터 이행하라며 자리에서 떠나며 주민설명회는 무산됐다.

 

IPA 윤상영 운영본부 물류전략처장은 안탑깝다며 주민들과의 대화 창구가 다시 열릴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하 기자 pigheh0822@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