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서진)는 2일 새해를 맞이해 더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장자율회(회장 김지연)와 함께"2024년 설 연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정리해 “내 집 내 점포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조성해 귀성객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통장, 동 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했다.
또 상가 및 학교 주변 이면도로 등에 쌓인 담배꽁초 및 각종 적치물을 치우고,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동참을 위한「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이 동장은 “설 명절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설 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