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상우)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20명 대상으로 사업단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노인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활동 수칙,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 안전사고 예방, 노인일자리 소양 등의 내용을 담은 워크북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게 적절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정서연 서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우리 기관은 올해부터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개발하고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발전된 노인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노인복지관은 공원푸르미, 시니어행복밥상, 노노케어, OK해충제로사업, 시니어북매니저, 실버영양파트너, 우리아이토닥토닥 등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