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MG정서진새마을금고에서 MG정서진새마을금고 김은미 전무와 나눔명문기업 42호를 가입하면서 1억원을 약정했다.
이번 행사에 MG정서진새마을금고 김은미 전무,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의 의미를 더했다.
MG정서진새마을금고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금융기관으로 인천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 지원, 119원의 기적, 현대시장 화재 피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MG정서진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기부이지만, 누구 나 쉽게 할 수 없는 것이 기부인 것 같다. 이번에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인천 서구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 을 약속하면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주신 MG정서진새마을금고 윤의상 이사장님 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나눔 문화 선도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사회공헌의 롤모델을 제시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중소• 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현재 42호까지 가입되어 있다. / 나눔명문기업 가입 및 기부 문의 / 032-456-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