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정서진새마을금고는 당년 1분기에 ESG사업의 일환으로 헌혈증 기부사업을 시작해 총 179매의 헌혈증을 모아 지난 7일,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헌혈증은 경인 지역의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쓰인다. 같은날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인천시 서구청에 바자회 수익금 및 좀도리 모금액 등 총 12,546,678원을 기부했다.
인천시 서구청은 기부금을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윤의상 이사장은 "정서진새마을금고가 인천 새마을금고 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승인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책임감을 가지고 더 많은 기부활동 및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