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주)미래서비스 창업기업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3.12.06 22:23:40
크게보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인천신보’)은 인천지역 창업기업의 경영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해 ㈜미래서비스 미래혁신창업보육센터((주)미래’)와 2023년11월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신보와 ㈜미래가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천내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및 비금융지원 강화를 통하여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업무협약서에는 ▲지역창업자들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창업·경영교육 공동체 구축 및 지원활동 상호 협력 ▲센터 추천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인천신보는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경영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창업기업의 금융지원을 적극 시행할 것을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는 2019년 개소 후 창업·경영개선교육, 경영컨설팅, 재기지원, 무방문 보증지원 등을 통하여 역량 있고 우수한 창업기업의 육성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비금융분야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했다.

 

인천신보 전무수 이사장은“인천지역은 타 지역보다 연평균 신규창업 증가율이 1.8~2.9%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천은 전통적으로 자영업 창업이 비교적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창업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인천재단은 창업 관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