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전달

  • 등록 2023.12.06 2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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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최근 미추홀구, 남동구 지역 내 여성 청소년을 위해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관련용품) 150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이슈가 된 깔창생리대 사건 이후 정부에서 바우처 사업을 진행 중이나 지원절차가 복잡하고 민감한 청소년시기 학생들의 신청률이 저조해 인근 구청과 연계해 미추홀구청 100세트, 남동구청 50세트를 지원해주는 등 여성 청소년들에게 보건 위생용품을 지원해 청소년 시기에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으로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는 21일에는 신청사(구월동) 기공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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