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주)대명아이넥스, (주)햄프로 이웃 돕기 성금·성품 기탁

  • 등록 2023.11.27 13:07:14
크게보기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1,000만 원, (주)대명아이넥스 주방용품 120개, (주)햄프로 라면 156박스 기부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와 (주)대명아이넥스, (주)햄프로는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주방용품 120세트(환가액 1,000만 원 상당), 라면 156박스(환가액 500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

 

지역 경제단체인 계양구 경영자협의회는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계양구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상공인을 회원으로 하는 경영인 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에 성금을 기탁하며 계양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경영자협의회 부회장인 ㈜대명아이넥스 김국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칼도마살균기와 식기건조대 등 주방용품 120개를 기탁했으며, 경영자협의회 회장이 대표로 있는 (주)햄프로에서는 라면 156박스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함장영 회장은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과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