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자 인천지역 특성화 안전교육

  • 등록 2023.11.09 10:46:50
크게보기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8일 인천 관내 청소년유관 기관(9곳) 소속 청소년지도자를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공동주관해 올해 청소년지도자 인천지역 특성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센터에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따라 인천 관내 청소년활동 현장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제공 및 전문성을 함양한 청소년 활동 현장 자원 인프라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특성화 교육은 지역의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안전역량을 제공해 안전한 청소년활동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생존로프’를 주제로 매듭법, 하네스 만들기, 생존사다리, 완강기 만들기 등의 과목이 실습 형태로 제공됐다.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관련 신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안전한 현장이 조성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청소년계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