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앨리웨이 인천(미추홀구 소재)이 지난 13일부터 숙골광장에서 미추홀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대규모 점포인 앨리웨이 인천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플리마켓은 13~15일, 20일부터 22,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 기간 중 주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을리마을 대축제’도 진행하며 에어바운스, 포토존,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앨리웨이 인천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플리마켓을 준비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구청의 협력체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