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전라남도 일원을 방문해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4회 전국대회는 오는 19일까지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407명과 임원 315명이 참가했다.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