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새마을회, 강화 농가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 등록 2023.10.11 17:34:03
크게보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 남동구새마을회는 최근 회원 40여 명이 고구마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강화군 선원면의 한 농가를 방문해 1천여 평의 밭에서 고구마 넝쿨 제거와 고구마 선별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대현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농촌의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수확기에 바쁜 일손을 조금이나마 거들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