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공익법인)온해피와 상호 발전 업무 협약 체결”

  • 등록 2023.09.20 21:46:48
크게보기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재와 공익법인 온해피 배인식 회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사회 공헌 및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 공익법인 온해피 배인식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향후 ▲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연계 ▲사회 봉사활동 및 사회 프로그램 참여 협력 ▲지역사회 공헌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TAV(Take Action for Virute)* 동아리 연계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하여 나아갈 예정이다.

* TAV: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나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인천 글로벌캠퍼스(IGC) 연합 동아리로 50~70명의 멤버로 구성, 현재 GUGC 재학생 2명 참여 중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우리나라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은 교육이며 누구나 좋은 교육시스템을 모두가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온해피의 주된 소명이 질병과 가난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익법인 온해피 배인식 회장은 “겐트대 학생들이 학업적 이론을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따뜻한 가슴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겐트대는 현재 2024년도 봄 학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중에 있으며 입학과 관련된 정보는 겐트대 입학홈페이지(admissions.ghent.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소라 기자 sexyjuly@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